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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접종 4%뿐인데…444일째 감염 0명, 브루나이 대처법
지난 4월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시민들이 쇼핑을 하는 모습. 신화통신=연합뉴스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전하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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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접촉한 英 존슨 총리 자가격리 통보…집무실서 업무는 계속
지난 2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웨일스주 남부 쿰브란의 백신 접종 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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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교육청, 학교 현장학습 중단…모든 학원종사자 PCR검사
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서 마스크 쓴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.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전역의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(유전자 증폭) 검사를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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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원전줄이기가 성인지 사업? 서울시 황당 분류
[연합뉴스] 교통사망사고 줄이기, 중소기업 적합업종 보호 활성화, 창동 일대 도시재생거점 인프라 조성…. 이런 사업들이 성인지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. 지난해 서울시 성인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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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부터 1회 접종하면 야외 ‘노마스크’, 종교활동 인원제한서 제외
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1회 접종만 해도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할 수 있다. 또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이나 종교활동 인원제한에서 제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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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코로나 이긴 이스라엘…후쯔파(뻔뻔함)와 공동체의 힘
지난달 29일(현지시간) 이스라엘 메론산 압사참사 뒤 시민들이 헌혈하러 텔아비브 라빈광장을 찾고 있다. 사진 텔아비브시 유대인에게는 특유의 ‘후쯔파(뻔뻔함)’ 문화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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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9세 바이든, 73세 스가와 의료용 마스크 두겹 쓰고 회담
조 바이든(왼쪽)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(菅義偉)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 바이든(7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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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목욕에 뚫린 방역망...산발적 집단감염 쏟아지며 길어지는 ‘3차유행’
경남 진주시 상대동 한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터졌다. 뉴스1 경남 진주시 상대동 한 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는 15일 현재 168명에 달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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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학 후 숙박·식사" 강동 고교 축구클럽 15명 무더기 확진
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의 문이 닫혀 있다. 학교 측은 전날부터 진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이날 오후 1시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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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명 이상 모임, 벌써 날짜 잡는 사람들···당국 "최종안 미확정"
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강사업본부 여의도 안내센터 소속 단속반원들이 공원 내 시민들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및 거리두기 실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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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이스라엘의 백신 전략 현장이 한국에 주는 충고
명형주 이스라엘 KRM뉴스 대표 이스라엘은 2월 말 기준으로 전 국민 930만 명 중 469만 명(46.9%)이 1차 접종을 마쳤다. 332만 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. 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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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요양병원 갇힌 부모, 초등생 아이는 우울증 걸렸다[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]
남편 간호를 위해 요양병원에 있는 A씨가 방역 강화로 나가지 못하면서 집에 설치한 무인카메라로 두 아들이 지내는 모습을 지켜본다. [A씨 제공] ━ 코로나19 사태 1년 비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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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코로나 음압실 모니터에 잡힌 남녀의 낯뜨거운 광경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64)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바꾼 지도 벌써 1년. 나는 월급쟁이가 된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세금을 냈다. 연말정산 명세서에 ‘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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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요양원 전체가 1개 엘리베이터 사용하다 집단 감염"…방역 강화 나선 서울시
서울시가 요양원과 요양시설 생활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종사자 교육 횟수도 늘리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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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MB정부는 신종플루를 어떻게 이겨냈나?
■ 백신은 없고 치료제는 전 국민 5% 분량만 갖춘 상태로 사망자 없이 100일 버텨내 ■ ‘제2의 광우병 사태’ 차단 위해 질본 등 전문가 의견 시종일관 중시한 정책 책임자 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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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, 코로나 확진 직원과 밀접접촉…"호송차량 동승"
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직원의 밀접 접촉자로 구분돼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.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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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자 백신 접종 16일뒤 숨진 美의사…"기저질환 없었다"
화이자·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. AFP=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주사를 맞은 미국의 50대 의사가 사망했다. 접종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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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방학 때 학교운동부 3분의 1만 훈련 가능…전지훈련 금지
지난 2일 오전 강원 춘천시 한 초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발생으로 통제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막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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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주안의 시선] 코로나19 감염소가 된 동부구치소
강주안 논설위원 교도소 수형자는 전과나 생활 태도 등에 따라 네 가지 등급으로 분류한다. 가장 양호한 S1 등급은 시설 내에서 상대적 자유를 누리는 반면, S4급은 엄격한 통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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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 1000명대 확진에 법무부 "혼거수용 불가피" 부실 인정
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재소자가 '무능한 법무부, 무능한 대통령'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창살 너머로 꺼내 보이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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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코로나 검체 꺼릴때, 오토바이 타고 '김반장' 왔다
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는 매일 오전 10시, 오후 1시 오토바이를 타고 선별진료소 옆 컨테이너에 나타나는 이가 있다. 김영훈(56) 현장관리팀장이다. 이 컨테이너에는 신종 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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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직접 천 마스크 만들어 썼다"...이렇게 살아난 광주교도소
━ 코로나 확산 막은 병원과 교도소 비결 지난 1일 코호트 격리가 해제된 충북 제천 명지병원에서 천승환 응급의학과장(왼쪽)이 환자에게 귀가 후 주의할 점을 설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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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411' 버스의 새해…故노회찬 마음 울린 그들 오늘도 탔다
새해 첫 월요일, 새벽 4시 첫차인 6411번 버스. 여성국 기자 ━ 새해 첫 월요일, 6411번 버스 첫차 2021년 새해 첫 월요일인 4일, 새벽 3시 40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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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'배양접시'된 동부구치소…'선상 감옥' 日 크루즈 데칼코마니
29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자필로 쓴 글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. 뉴시스 서울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